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말, 말, 말
방랑하는 오딧세이
2022. 6. 17. 09:07
'말이 많으면 영혼이 빈곤해진다.'
'말이 많다 보면 고래가 등산을 하고 코끼리가 헤엄을 친다.'
'개 짖는 소리에 대꾸해주면 개는 지 말이 통한다고 착각한다.'
'호리병 같은 사람이 되라. 주둥이가 작으니 말이 적고 몸통이 크니 담긴 것이 많다.'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입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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