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k71 한국거래소(KRX) 홍보관 구축 프로젝트 한국거래소(KRX)가 최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하면서 51층에 홍보관을 오픈했습니다. 12월 22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프레스 데이를 먼저 가지고 12월 30일에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관련기사: 한국경제신문 '한국거래소, 부산에 최첨단 홍보관 개관') 증권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이 홍보관은 터치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키넥트, 소닉 센서, 엣지 블렌딩 등 최신 기기와 솔루션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림 1 지난 12월 30일 홍보관 오픈 행사 모습] 홍보관은 총 6개의 섹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로 들어서면서 투어가 시작됩니다. 이어 OT실을 지나 자본시장의 역사, 한국거래소의 업무, 창조경제의 사다리, 글로벌 비전존 등을 거치며 보고 듣고 체험.. 2015. 1. 7. 키오스크로 필리핀을 탐험해 보세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키오스크(디지털 사이니지)입니다. Pearl Media에서 제작한 이 키오스크를 통해 암벽등반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 제스쳐 기반의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이 끝나면 스냅샷을 이용해 엽서를 출력해 주고 SNS로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시카고 워터타워 팰리스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애버딘,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4. 5. 29.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용 키오스크 'Kentfa Advanced Technology'에서 대만의 두번째 도시인 카오슝에 설치한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 키오스크입니다. 사물함 형태의 이 키오스크는 지난 가을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30 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500 명의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사용하던 배터리를 반납하고 충전된 배터리를 꺼내가는 교환 방식으로 충전 방식보다 간편하고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4. 5. 23. Fingernails 2 Go의 네일 아트(nail art)를 위한 키오스크 'Fingernails 2 Go'라는 영국 회사에서 만든 프랜차이즈 네일 샵을 위한 디지털 네일 아트 키오스크입니다. 키오스크는 크게 고해상도 스크린과 내장 카메라, 네일 프린팅 모듈, 결제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1만 여개의 내장된 이미지 중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프린팅 모듈에 손을 넣으면 내장된 카메라가 인지하여 선택된 이미지를 프린팅합니다. 전체를 출력하는데는 약 2초, 손가락 한개만 출력하는데는 1초면 된다고 하는군요. 2014. 5. 7. DSA(Digital Screenmedia Association)에서 선정한 2014 DSA Industry Excellence Award 수상작들 DSA(Digital Screenmedia Association)에서는 매년 디지털 사이니지와 키오스크, 비디오월 등 스크린을 활용해 만든 제품에 대해 산업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창의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수상작들이 선정되었는데 한번씩 훑어 보시면 제품이나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Best Corporate Communications Digital Signage Best Corporate Communications Self-Service/Interactive Kiosk Best Cultural Digital Signage Best Digital Out-of-Home Digital Signage Best Entertainment/Gaming Digital Sign.. 2014. 4. 8. 멋진 디자인의 가판대(KIOSK) 이 블로그에는 맞지 않는 포스트일지 모르겠지만 멋진 가판대가 눈에 띄여 포스팅합니다. 영국 런던의 캐너리 워프(Canary Wharf)에 설치된 이 가판대는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합죽선처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가판대입니다.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커피 판매, DJ 박스, 인포메이션 센터 등 다용도로 사용합니다. 단조로운 사각 박스 형태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의 가판대가 거리를 멋지게 만들 것 같습니다. 원문 http://goo.gl/YFKSra 2014. 2. 10. 윙코 월드 2014 트레이드쇼에서 선보인 맥도널드용 셀프 오더 키오스크(Self Order Kiosk) 독일의 자동화기기 전문 회사인 윙코 닉스도르프가 매년 개최하는 'Wincor World 2014 Trade Show'에서 맥도널드용 셀프 오더 키오스크를 선보였습니다. 피크 타임을 겨냥했고 카드 전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테스트 해본 결과 피크 타임에는 대략 50%의 고객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독일의 맥도널드 매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안으로 다른 유럽 국가로 확대할 예정. 원본 http://paymentsafrika.com/payment-news/point-of-sale/wincor-nixdorf-demonstrates-automated-processes-at-mcdonalds-in-germany/ 2014. 1. 22. Farmer’s Fridge의 채소 샐러드 판매용 냉장 키오스크 Farmer’s Fridge에서 채소 샐러드 판매용으로 설치한 냉장 키오스크입니다. 일단 외관이 멋지군요. 나무로 함체 외부를 감쌌고 재생품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터치 스크린에서 상품을 선택한 다음 카드로 결제하고 바코드 스캐너를 통한 쿠폰 결제도 가능. 매일 아침 새로운 재료로 채워 넣고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매일 6시에는 1달러씩 할인해서 판매도 하고 팔리지 않은 상품은 폐기처분합니다. 괜찮은 아이템이군요. 2013. 11. 14. 뉴욕 지하철에 등장한 로레알 화장품 판매 키오스크 유명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이 키오스크를 통한 제품 판매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 설치되어 있으며, 화장에 관한 팁을 제공하고 키오스를 통해 자사의 화장품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의 옷색깔에 맞춘 화장품의 컬러도 추천을 해준다네요. 약 2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확산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2013. 11. 11.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맥주를 주는 키오스크 현대인들은 항상 바쁩니다. 일하느라, 운동하느라, 먹느라, 말하느라, ... 이런 현대인들을 겨냥해 역으로 마케팅을 전개한 업체가 있습니다. 암스텔 불가리아입니다. 사용자가 정해진 위치에 서서 기기의 버튼을 누르면 3분(180초)가 카운트 되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캔맥주가 튀어 나옵니다. 움직이면? 취소되어 버립니다. 이 캠페인은 16일 동안 불가리아의 주요 도시에서 전개되었고 1,344개의 맥주가 제공되었으며 4,032분의 강제 정지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원문 http://www.fastcodesign.com/3018315/amstel-to-passers-by-do-nothing-get-beer?partner=rss 2013. 10. 1.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