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2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커피전문점 'Briggo Coffee Haus'에서 텍사스 대학에 설치한 무인 커피샵입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로 웹, 앱, 키오스크에서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좋군요. 원문 http://www.fastcodesign.com/1673167/this-new-coffee-shop-is-staffed-by-robots#1 2013. 8. 5. 키오스크 개발 사례 정리 5월 7일 첫 포스팅을 한 이후로 지금까지 13개의 글을 통해 10개의 개발 사례를 올렸습니다. 첫번째 글인 롯데마트 푸드코트 키오스크를 시작으로 상품권 키오스크, 전기차 충전 키오스크, 택시회사 사납금 정산기, 백화점 식수충전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KTX 승차권발매기까지 글을 올렸습니다. 우선 정리할 수 있는 사례들은 대부분 올렸는데 그동안의 포스팅을 한번 정리해 보고 가려고 합니다. 사이트 설명 링크 비고 롯데마트 푸드코트 키오스크 http://kioskist.tistory.com/1 가장 최근에 개발된 기기송파점, 삼양점 시범테스트 후 약 150대를 전국에 설치하기 위해 현재 기기 제작 중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키오스크 http://kioskist.tistory.com/3 CD기와 키오스크가 함께 .. 2013. 7. 30. 교회와 키오스크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오늘 해외의 키오스크 사례를 좀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기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교회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인데요 교회와 키오스크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바로 헌금 모금 키오스크입니다. 'Free Church KIOSK'라는 이 회사에서는 아이패드용 키오스크 외함(enclose)과 앱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 카드 리더기를 통해 헌금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마 카드 결제수수료로 수익을 얻겠죠?) 그런데 실제로 몇년 전 제가 다니던 회사에도 이런 영업 건이 있었습니다. 분당에 있는 모 교회에서 헌금용 키오스크를 설치하려는 얘기가 있어서 영업 사원이 다닌 적이 있었죠. 결국 안하긴 했지만 어떨까요? 교회에서 신자들의 헌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Free Church Kiosk.c.. 2013. 7. 29. 활을 쏘아 과녁에 명중시키면 음료를 제공하는 벤딩 머신 Strongbow라는 회사에서 새로운 음료를 출시하면서 실시한 프로모션입니다.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활을 당겨 과녁을 명중시키면 음료를 배출해 주는데 회사 이름에 걸맞는 프로모션이군요. 2013. 7. 26. 미술 작품을 보여주는 ATM기 'ArtATM' 캐나다에 설치된 이 ATM기는 거래가 없는 동안 스크린에 미술 작품을 보여줍니다. 작품은 기기에서 직접 올리거나 온라인으로 올릴 수 있으며 현재 약 200여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이 올라가 있습니다. 원문 http://www.good.is/posts/bank-on-art-modified-atm-machines-as-virtual-exhibitions 2013. 7. 24. 안경을 세척하는 키오스크 "opticwash" 말 그대로 안경을 세척할 수 있는 키오스크입니다. 기기 내부에 안경을 거치하고 결제를 하면 물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깨끗한 안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제작사 말에 따르면 1분 이내에 99%의 박테리아를 없애준다고 하는군요. 원문 http://goo.gl/Up2nHn 2013. 7. 23. [키오스크 개발 사례] 키오스크 개발의 시작점이 된 KTX 철도승차권 발매기 (2, 끝) - KTX Ticket KIOSK 지난 번 글에 이어서 KTX 철도승차권 발매기에 관한 얘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발권 프로세스 [그림 1 승차권 발권 프로세스] 발매기 화면[그림 2 키오스크 화면] 위 화면들은 개편 전 화면입니다. 지난해 말에 전면적으로 UI가 개편되어 현재는 화면의 디자인이나 발권 프로세스 등이 모두 바뀌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화면은 지난 해에 코레일에서 실시한 국민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을 기반으로 작년 연말에 만들어졌습니다. 후기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대로 이 철도승차권 발매 키오스크는 회사 입장에서 우여곡절이 많은 서비스였습니다. 2008년부터 2013년 초까지 5년간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었고 코레일이라는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키오스크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서비스가 계.. 2013. 7. 23. 또다른 플랫 슈즈 판매 키오스크 스페인의 한 회사에서 만든 플랫 슈즈 판매 키오스크입니다. 일전에 올린 포스트와 같은 개념입니다.사용자가 돈을 넣고 사이즈를 선택하면 박스에 돌돌 말려 담긴(아마 부피를 줄이려고 한 듯) 플랫 슈즈를 배출해 줍니다. 2013. 7. 19. 하품을 하면 커피를 준다? 하품을 하면 커피를 주는 벤딩 머신이 있습니다. 독일의 커피 회사인 'Douwe Egberts'가 최근 남아공의 O.R. Tambo 국제 공항에 설치한 이 벤딩 머신은 안면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벤딩 머신 앞에서 하품을 하면 갓 추출한 인스턴트 커피를 한잔씩 제공해 줍니다.피곤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2013. 7.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