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9 원고 마감에 시달리는 작가를 위한 '마감 카페' 일본 코엔지(Koenji) 지역에 위치한 마감 카페. 원고 마감의 압박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라는데 운영 방식이 재미있다. 우선 입장료를 지불하고 언제까지 얼마나 작성할지를 직원에게 알려준다. 직원은 매시간 자리에 와서 진척상황을 체크하고 제대로 진척이 안되면 잔소리를 해준다. 이때 목소리톤을 어떻게 할 건지 선택할 수 있는데 약하게 할 수도 있고 강하게 질책할 수도 있다. 작업을 완료할 때까지 카페를 떠날 수 없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엔으로 와이파이와 충전 단자, 음료를 제공. 원본 Cafe in Koenji is Only For Writers Working on a Deadline | Spoon & Tamago (spoon-tamago.com) Cafe in Koenji is Only.. 2022. 4. 14. 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 일부개정안 재행정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난 3월 3일자로 공고한 내용. 키오스크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서는 참고할 것. 주요내용 가. 총칙 (1장) - 장애인ㆍ고령자 등의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지능정보제품 및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정의, 적용 범위 등에 대한 명시 나. 설계지침(2장) - 지능정보서비스 및 지능정보제품을 설계할 때 장애인·고령자 등의 접근성 준수에 필요한 설계지침 규정 다. 우선구매대상지능정보제품의 지정 등 (3장) - 우선구매지능정보제품의 종류, 검증기준 및 신청, 검증, 검증서 발급, 검증 유효기간 및 연장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 공고문 보러가기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109&mPid=103&bbsSeqNo=84&n.. 2022. 3. 16.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키오스크 적용가이드) 서울디지털재단에서 발표한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키오스크 적용가이드)'. 한국정보사회지능연구원(NIA)에서 만든(혹은 만드는 중인) 가이드와 비교해보면 서울디지털재단에서 만든 가이드가 좀 더 범위가 좁은 대신 상세한 듯 하다. ** 서울시 가이드보다는 국가표준을 우선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참조 https://kioskist.tistory.com/218)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키오스크 적용가이드란? 지능정보사회로의 전환에 따라 고령층이 디지털기기 및 정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중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활용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고령층의 특성을 반영한 표준입니다. ■ 키오스크 적용가이드의 구성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2022. 2. 17. 키오스크로 돼지 머리를 대신하다 10여년 전 다니던 키오스크 회사에서 파주에 공장을 하나 인수했다. 오픈을 며칠 앞두고 직원들과 얘기하다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돼지머리를 키오스크로 고사를 지내보자는 얘기였다. 급히 돼지머리 이미지를 찾고 현금을 입금할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다. 5만원권을 입금하면 "아싸~"하고 소리가 나고 나머지 지폐는 뱉어 내면서 '"에이~"하는 소리가 나도록 했다. 그리고 오픈식을 진행했는데 참여했던 직원들과 초청 손님들 모두 즐거워하는 나름의 이벤트였다. 2022. 1. 11. 음성주문 키오스크의 최대 장애물은? 요즘 여기저기서 음성으로 주문하는 키오스크를 개발 중이거나 이미 개발해서 운영하는 업체들이 많이 눈에 띈다. 음성주문 키오스크에 있어서 가장 큰 허들은 뭘까? 음성 인식률? 반응 속도? 자연어 처리? 사투리? 노이즈? 내 생각에 메뉴(상품) 이름이 아닐까 싶다. 발디비에소까베르네소비뇽, 스모크나폴리탄 토마토파스타, 라즈베리 화이트치즈 초콜릿 브륄레, 테루아앤비뇨블그로망상모엘르 .. 주문.. 할 수 있을까? 2021. 12. 29. 청력검사 키오스크 제약회사 하티그와 보청기 제조사인 이너스코프가 선보인 청력 측정 키오스크. 원문 Hartig Drug Company Partners with InnerScope Hearing Technologies to offer Free Hearing Screenings with Automated Kiosks | Hartig Drug Stores Hartig Drug Company Partners with InnerScope Hearing Technologies to offer Free Hearing Screenings with Automated Kiosks DUBUQUE, Iowa – Hartig Drug Company is pleased to announce its partnership with InnerScope.. 2021. 12. 13. 2020년 셀프체크아웃 시장 현황 2020년 팬데믹 이후 글로벌 셀프 체크아웃 장비 선적량이 25% 증가.(by RBR consulting firm) 하지만 여전히 고객경험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67%. 맥킨지에 따르면 일부 문제에도 불구하고 셀프 체크아웃을 사용하려는 소비자 비율은 전염병 발생 첫 18개월 동안 30%에서 45%로 증가.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으로는 스캔의 어려움, 스캔 코드 찾기 문제, 중량 오류, 결제 문제 등이 포함. 원문 Self-checkout machine shipments jump 25% in 2020, issues remain| Coping with COVID-19 | Kiosk Marketplace Self-checkout machine shipments jump 25% in 2020, issues .. 2021. 12. 13. 야구장에 설치된 무인스토어 미국 프로야구 팀 트리플에이의 우스터 레드삭스 구장에 들어선 무인스토어. 스낵, 음료,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AI와 머신 비전 기술을 활용하여 스캔 없이 체크아웃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 유인, 무인 겸용 시스템으로 현금, 신용카드, 앱 결제 지원. 원문 Minor league team makes autonomous checkout history with new store | Chain Store Age 2021. 12. 13. 키오스크의 내구연한 문득 키오스크의 내구연한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달청이 정한 컴퓨터의 내구연한은 5년이다. 키오스크도 컴퓨터와 유사한 장비라고 보면 내구연한이 5년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것 같은데 키오스크의 진짜 내구연한은 얼마일까? 우리나라 자영업의 평균 수명이 3.7년이라고 한다. 커피전문점이 1.5년, 세탁소가 2.5년, 노래방이 3.5년이라고 하는데 결국 키오스크 내구연한은 자영업의 평균 수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중고장비를 사서 쓰는 경우도 있고 장비를 재활용하거나 수출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실제 내구연한은 당연히 자영업 평균 수명보다 길다. 2021. 11. 11. 이전 1 2 3 4 5 6 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