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 좀비가 나타났다! -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워킹데드 시즌 5의 홍보 폭스 TV의 인기드라마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시즌 5를 예고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캠페인이 오스트리아에서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TV 네트워크인 Sky Austria와 광고회사인 Gewista가 손잡고 선보인 이 캠페인은 사전에 촬용한 좀비 동영상과 카메라를 통해 비추인 거리를 합성해서 마치 좀비가 승객을 덮치는 듯해 트램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 일으킵니다. JC데코에서 만들었으며 펩시와 함께 영국의 버스 쉘터에서 펼쳤던 'Unbelievable Bus Shelter'와 동일한 컨셉의 광고입니다. 국내에서도 모 자동차 회사에서 JC데코와 함께 유사한 광고를 설치했습니다. 다음에 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2014. 10. 15. 미니 코크는 미니 자판기에서 오길비 & 매터 베를린에서 만든 미니 코크 프로모션입니다. 미니 코크에 맞게 미니 가게와 미니 벤딩머신을 이용한 반짝반짝한 아이디어입니다. Adweek에 따르면 이 미니 벤딩머신에서 판매되는 미니 코크 수량이 일평균 380개로 일반적인 콜라 벤딩머신의 판매량보다 278%나 높다고 하는군요. coca-cola mini kiosks by ogilvy & mather berlin promote tiny coke cans from designboom on Vimeo. 2014. 5. 29. 키오스크로 필리핀을 탐험해 보세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키오스크(디지털 사이니지)입니다. Pearl Media에서 제작한 이 키오스크를 통해 암벽등반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 제스쳐 기반의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이 끝나면 스냅샷을 이용해 엽서를 출력해 주고 SNS로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시카고 워터타워 팰리스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애버딘,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4. 5. 29.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용 키오스크 'Kentfa Advanced Technology'에서 대만의 두번째 도시인 카오슝에 설치한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 키오스크입니다. 사물함 형태의 이 키오스크는 지난 가을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30 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500 명의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사용하던 배터리를 반납하고 충전된 배터리를 꺼내가는 교환 방식으로 충전 방식보다 간편하고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4. 5. 23. 월드컵 시즌을 맞아 펩시가 내놓은 인터랙티브 벤딩머신 다음달 열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펩시가 축구를 주제로 한 벤딩머신을 내놨습니다. 모션 센서와 게임을 결합한 이 인터랙티브 벤딩머신은 스크린 상의 가상의 아바타를 통해 축구공을 발등으로 통통 튀기다가 슛을 하면 음료를 배출해 줍니다. 아바타로 등장하는 축구선수가 무려 로빈 판 페르시, 다비드 루이즈,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아게르, 잭 윌셔, 리오넬 메시. 2014. 5. 21. 거대한 정유 저장탱크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쇼 독일의 한 정유 저장탱크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쇼 '320° LICHT'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높이만 112 미터에 이르는 이 거대한 정유 저장탱크에 21대의 프로젝터와 1개의 프로젝션 스크린을 이용해 만든 이 작품은 지난 4월 11일부터 관람이 시작되었으며 올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래는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독일에 갈 기회가 있다면 한번 꼭 보고 싶군요. 2014. 5. 19. 하겐다즈의 콘서트 증강현실 앱 "아이스크림 바로 먹지 마세요. 콘서트가 끝나면 드세요." 하겐다즈가 증강현실을 사용하는 법. 하겐다즈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한 재밌는 앱을 만들었군요. 아이스크림을 바로 먹지 말고 아이스크림이 어느 정도 녹아 부드러워지면 먹으라는 메시지를 증강현실 앱을 통해 구현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2분짜리 짧은 콘서트를 볼 수 있습니다. 2014. 5. 7. Fingernails 2 Go의 네일 아트(nail art)를 위한 키오스크 'Fingernails 2 Go'라는 영국 회사에서 만든 프랜차이즈 네일 샵을 위한 디지털 네일 아트 키오스크입니다. 키오스크는 크게 고해상도 스크린과 내장 카메라, 네일 프린팅 모듈, 결제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1만 여개의 내장된 이미지 중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프린팅 모듈에 손을 넣으면 내장된 카메라가 인지하여 선택된 이미지를 프린팅합니다. 전체를 출력하는데는 약 2초, 손가락 한개만 출력하는데는 1초면 된다고 하는군요. 2014. 5. 7. 유통 트렌드(Commerce Trend),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에서 유통은 지금 큰 변화에 직면에 있습니다. 온라인 몰은 포화 상태이고 오프라인은 출점 제한 등으로 성장이 막혀 있습니다. 인스토어(in-store) 쇼핑족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에서는 구경만 하고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는 사람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고 전통의 오프라인 매장들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나가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오프라인 강자들도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유의할 만한 시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슬라이드 자료는 이러한 시도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 2014. 4. 28. NFC를 기본으로 하는 Store 3.0 'Connected Store' SES(Store Electronic Systems)에서 생각하는 Store 3.0 'Connected Store'의 모습입니다. NFC 태그를 기본으로 스마트폰과 앱, 가격표시장치, 결제시스템, 매장관리시스템이 결합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마트폰에 있는쇼핑 목록과 매대의 진열스템을 연동해 쇼핑 동선을 보여주고 찾는 물건이 없을 때는 대체 상품을 추천해 주며 구매가 다 끝나면 스마트폰을 통해 스스로 결제를 합니다. 매장 관리자는 가격이 변동되면 가격표시장치에 자동으로 변경된 가격을 올리고 매대의 상품 위치를 변경시키기도 합니다. 이 동영상이 만들어진 게 작년 9월인데 어떻게 진행됐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게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카트에 담은 물건과 앱으로 결제한 내역이 같다는 걸 어떻.. 2014. 4. 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