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 DSA(Digital Screenmedia Association)에서 선정한 2014 DSA Industry Excellence Award 수상작들 DSA(Digital Screenmedia Association)에서는 매년 디지털 사이니지와 키오스크, 비디오월 등 스크린을 활용해 만든 제품에 대해 산업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창의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수상작들이 선정되었는데 한번씩 훑어 보시면 제품이나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Best Corporate Communications Digital Signage Best Corporate Communications Self-Service/Interactive Kiosk Best Cultural Digital Signage Best Digital Out-of-Home Digital Signage Best Entertainment/Gaming Digital Sign.. 2014. 4. 8. 스쿼트하고 무료로 지하철을 타세요, 소치 올림픽 프로모션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프로모션입니다. 모스크바 지하철 역에 특별히 제작된 티켓발권기 앞에서 스쿼트 자세를 취하면 1루블이 카운트되며 지하철 요금에 해당하는 30회의 스쿼트를 하면 공짜 티켓이 출력됩니다. 좀 있으면 월드컵도 다가오는데 이런 프로모션 한번 기획해 봐야겠습니다. 2014. 3. 4. 지하철이 들어오면 머리카락이 날리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요 며칠간 이 영상이 화제입니다. 스웨덴의 'Apotek Hjärtat'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광고인데 디지털 사이니지 안에 소닉 센서를 부착하고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감지해서 여성 모델의 머리카락이 마치 바람에 휘날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자사의 헤어 케어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인데 상품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린 훌륭한 광고입니다. 2014. 3. 4.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코카콜라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코카콜라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벽에 설치하고 커플이 지나가면 사이니지에 불이 들어오면서 커플의 이름을 물어옵니다. 그리고 재밌는 발렌타인 동영상을 보여준 다음 커플의 이름이 씌여진 콜라캔을 선물로 제공합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이런 류의 사이니지나 벤딩 머신을 이용한 이벤트에서도 치열한 경쟁관계를 보여주는군요. 2014. 2. 20. 멋진 디자인의 가판대(KIOSK) 이 블로그에는 맞지 않는 포스트일지 모르겠지만 멋진 가판대가 눈에 띄여 포스팅합니다. 영국 런던의 캐너리 워프(Canary Wharf)에 설치된 이 가판대는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합죽선처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가판대입니다.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커피 판매, DJ 박스, 인포메이션 센터 등 다용도로 사용합니다. 단조로운 사각 박스 형태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의 가판대가 거리를 멋지게 만들 것 같습니다. 원문 http://goo.gl/YFKSra 2014. 2. 10. 얼음을 팝니다, 아이스 벤딩 머신 (ice vending machine) 독특한 컨셉의 벤딩 머신이 눈에 띄여 포스팅해 봅니다. "ice vending machine". 'Ice House America'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이 벤딩 머신은 말 그대로 얼음을 파는 자판기입니다(냉수도). 이 자판기는 무인 프랜차이즈 형태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규모에 따라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현재 2,700 여대가 팔려서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효용성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위생과 정수 기술이 보장되고 설치 장소만 적절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편의점의 얼음이 위생 불량이라는 보도들, 정수기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뉴스 등.. 1. IceBorn House: 가장 큰 모델로 인구 이동이 잦은 대형 장소에 설치하는 모델 2. IceBorn Hut: House보.. 2014. 1. 23. 윙코 월드 2014 트레이드쇼에서 선보인 맥도널드용 셀프 오더 키오스크(Self Order Kiosk) 독일의 자동화기기 전문 회사인 윙코 닉스도르프가 매년 개최하는 'Wincor World 2014 Trade Show'에서 맥도널드용 셀프 오더 키오스크를 선보였습니다. 피크 타임을 겨냥했고 카드 전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테스트 해본 결과 피크 타임에는 대략 50%의 고객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독일의 맥도널드 매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안으로 다른 유럽 국가로 확대할 예정. 원본 http://paymentsafrika.com/payment-news/point-of-sale/wincor-nixdorf-demonstrates-automated-processes-at-mcdonalds-in-germany/ 2014. 1. 22. 헤드 뱅잉을 하면 맥주를 드립니다 인도의 방갈로르에서 있었던 재미난 프로모션 소개합니다. 영국의 맥주회사인 Kingfisher에서 실시한 이 프로모션은 벤딩머신 앞에서 헤드 뱅잉을 하면 맥주를 공짜로 줍니다. 3일 동안 펼쳐진 이 프로모션은 10만 번이 넘는 헤드뱅잉이 있었고 500여 개의 맥주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Seaga님의 글 2013. 11. 25. Farmer’s Fridge의 채소 샐러드 판매용 냉장 키오스크 Farmer’s Fridge에서 채소 샐러드 판매용으로 설치한 냉장 키오스크입니다. 일단 외관이 멋지군요. 나무로 함체 외부를 감쌌고 재생품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터치 스크린에서 상품을 선택한 다음 카드로 결제하고 바코드 스캐너를 통한 쿠폰 결제도 가능. 매일 아침 새로운 재료로 채워 넣고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매일 6시에는 1달러씩 할인해서 판매도 하고 팔리지 않은 상품은 폐기처분합니다. 괜찮은 아이템이군요. 2013. 11. 14. 뉴욕 지하철에 등장한 로레알 화장품 판매 키오스크 유명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이 키오스크를 통한 제품 판매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 설치되어 있으며, 화장에 관한 팁을 제공하고 키오스를 통해 자사의 화장품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의 옷색깔에 맞춘 화장품의 컬러도 추천을 해준다네요. 약 2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확산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2013. 11. 1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 다음